"가구는 나무가 지은 시" 라는 의미로 만든 합성어 입니다.
오랜 세월 풍파를 견디며 살아온 한 그루의 나무가 좋은 사람을 만나
좋은 가구가 되면 한 편의 시처럼 일상 속의 휴식이자 위로가 됩니다.
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을 타면 가장 먼저 자신이 평생 쓸 의자를 구입한다고 합니다.
나의 공간을 채우고, 나의 시간을 함께할 그 의자에 한달 치 월급을 아까워 하지 않는
이유는 나의 행복이 그 의자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.
편안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나를 표현하는 오브제로서의 가구
낭시오브제는 당신이 곁에 두고픈 휴식이자 오브제 이고자 합니다.